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12

삶이 무료해서 괴롭다고요? 행복한 삶을 위한 첫걸음. 삶이 무료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목적을 달성해도 한순 간 뿐이고 다시 걱정 아닌 걱정만 생기고 의욕도 안생깁니다. 시간은 그냥 흘러가는 거 같고 취미생활을 찾을려고 해도 돈이 앞을 막고 있으니 방도가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 삶을 외부에 의탁하지 마세요. 정말 많은 분이 가슴에 의문을 품고 사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결국 작성자님의 질문과 같은 사고가 삶의 태도로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무슨 소리냐 내 상황이 이러니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지! ”라고 말씀하실 수 있죠.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삶의 통제권을 외부에 의탁한 자신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작성자님의 마지막 질문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답은 삶의 통제권을 외부가 아닌 본인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 2021. 6. 30.
풀리지 않는 화, 1번의 깨우침이 1초를 변화시킨다. 이상한 부분에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라여 어떡하나요?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르면 다른 말도 안 들리고 계속 화만납니다 그러고 처음에는 고함을 치면 풀 리더니 이제는 고함처도 안 풀립니다 머리에 두통은 계속 오고 아떻게 해야 하나요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는 방법이 있을까요? 상황파악 점점 심해지고 푸는 방법이 더는 안되니 겁도 나실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무슨 사고를 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면서요. 그러니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는 방법을 찾으려고 글로 문의를 남겨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우선 고함을 치더라도(기존의 방법) 화가 누그러지지 않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이제 통제를 벗어나기 직전인 상황이죠. 작성자님의 질문은 화가 났을 때 화를 통제하는 방법을 요청하셨지만, 화가 난 이후의 방법은.. 2021. 6. 30.
양자물리학? 플라시보효과? 끌어당김? 가난을 벗어나는 방법 양자물리학에서 말하는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은 플라시보 효과를 가리키는 말인가요? 저는 흑수저로 태어나 지금까지 한번도 풍족하게 살아본 적이 없습니다 양자물리학에서 처럼 풍족해진다는 생각만하면 진짜로 풍족한 삶이 내게로 올까요? 만약에 그런일이 이루어진다면 오늘부터라도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진짜로 가졌다고 상상하고 원하는 물건을 얻은 기쁨을 실제로 느껴보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 연습들을 통해 항상 가난했던 저의 정신과 육체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심어주고 싶어요 양자물리학과 플라시보 효과는 부과 관련이 없습니다. 양자물리학에서 중요한 개념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양자 얽힘이고, 다른 하나는 입자를 관측하지 않을 시에는 파동으로 존재하나 관측 시 입자로서 존재하는 마법 같은 현상입니다. 양자.. 2021. 6. 28.
가상세계에서 사는 것 같아 허무하고 우울해요. 이인증 vs 회피 자꾸 제가 가상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분들 계시겠죠? 유튜브 영상에서도 우리 세계는 매트릭스처럼 가상세계일 가능성이 크다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는일마다 다 안되는데.. 이것도 그런 이유 때문일까요 ㅠㅜ 뭔가 허무하고 우울해요. 이인증 vs 회피 보통 심리적 용어로 이인증이라 합니다. 비현실감을 경험하고 특징으로는 자신의 몸을 외부에서 관찰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거예요. 근데 작성자님은 지식의 습득으로 인하여 오게 된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주과학채널을 보게 되면 처음 스티븐 호킹 박사를 통해서 홀로그램 우주론이 처음 재기되었습니다. 현재 95%의 정확(링크) 도로 검증이 되어 있습니다. 많은 과학자가 이 세상은 가상의 세계라 주장을 하고 있어 허무주의.. 2021. 6. 27.
시샘하는 아이! 눈높이 대화란 이런 것! 동생과 자꾸 비교하는 언니 왜 그럴까요? 10살 8살 자매입니다. 동생이 언니를 많이 좋아해서 잘 따르는데 언니는 잘 지내다가도 사소한 일에 자꾸 동생이랑 비교를 해요. 언니한테만 하라는 것도 아니고 똑같이 하라고 하는데도 자꾸 동생은 했냐, 안했냐, 먹었냐, 반문을 해요 시샘이 많나 싶어서 새 옷도 언니 먼저 사주고 동생은 물려 입고 맛있는 것도 언니 먼저 챙겨주고 더 많이 주고 뭐든 새로운 건 언니 먼저 해주거든요. 잠자기 전 이 닦고 오라면 "00(동생)은? 00은 했어?" 영양제 먹으라고 하면 "00은? 00은 먹었어?" 행여나 동생한테 새로운 물건이나 옷이 생기면 삐져서 눈물을 뚝뚝뚝 흘려요. 그러면 동생은 옷은 어쩔 수 없으니 새로운 장난감이든 뭐든 언니 줘버려요.. 자기는 필요 없다고.. 4.. 2021. 6. 25.
자존감 높이고 싶다면, 비합리적 신념부터 고쳐야 합니다. 자존감 높이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높아질까요. 어릴 적에는 활발하고 늘 밝은 성격이었는데 사춘기가 오면서 밝은척하는 성격이 되었어요 모두들 너는 착하니까 착하니까 그래서 착할 수밖에 없었어요 화가 나도 참고 미안하다고 먼저 숙이고 뭐든지 내 잘못이라고 자책하고 지금은 태어난 거조차 내 문제인 거 같아 너무 힘이 듭니다. 자존감이란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을 뜻합니다. 자존감이 높다는 말은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이 크다고 할 수 있겠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작성자님에게 어울리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비합리적 신념(사고)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나는 착해야 한다.’, ‘뭐든 내 잘못이다’, ‘나는 태어난 것조차 잘못이다.’ ‘나는 쓸모없.. 2021. 6. 24.
수첩(다이어리)을 들고 다닌지 6개월. 오늘의 주제는 수첩(다이어리)입니다. 손바닥 만한 수첩을 가지고 일과를 적은 지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틀도 없이 적었지만 지금은 제법 틀이 생겨 글을 적고 있습니다. 앞쪽에는 목차가 있고 목차를 지나면 하루하루 기분을 나타낸 그래프가 있습니다. 그 하루는 오전, 오후, 저녁을 나누고 최하 0점에서 최상 10점을 기준으로 매일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꿈내용과, 내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행동수칙 8개(과반수 이상하기), 금일 해야 할 것, 오전, 오후, 저녁의 기분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수시로 본인에 대해 보잘것없고 쓸모없음을 자주 느끼고 자신을 채찍질합니다. 그렇게 안 하면 움직이지 않는 몹쓸 무기력이 저를 한없이 밑바닥으로 끌어내리기 때문입니다. 이 노트 .. 2021. 6. 23.
운전대만 잡아도 불안한 당신, 불안을 잡는 방법! 운전대를 잡으면 맘이 불안한데 어떻게 하면 불안한 맘이 없어질까요? 50대 주부인데요, 20대 말쯤 운전면허증을 취득했고요 잠깐 운전한 건 말고 계속 운전을 하지 안 타가 3년 전쯤부터 운전을 다시 하려고 운행 연습도 하고 나름 노력을 했는데요 운전대만 잡으면 맘이 너무 불안하고 반대편 차가 내게로 달려오는 듯하고 앞이 캄캄해지면서 아무 생각도나질 않네요 요즘들어 사람 많은 곳도 피하게 되고 가까운 곳도 혼자 다니기가 불안해집니다 이유가 뭔지 너무 답답합니다 그렇타고 사람 만나는 건 싫어 하지는 않고 대화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불안감을 명확히 운전하려는데 겁이 나서 운전하기 힘들다는 말씀이군요. 여기서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할 것은 불안감입니다. 불안감이라는 것을 이해하신다면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리라 생.. 202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