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기력_무기력 극복하기 위한 3가지 방법!

학습된 무기력증을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나요? 학습된 무기력증으로 매번 노력하는데도 실패하고, 우울해지고 다시 무기력해집니다. 악순환이 되다 보니깐 극복하기가 어려운데요. 어떻게 하면 학쉽된 무기력증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으시군요. 그래도 그 무기력이 학습된 무기력이라는 심리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니 무기력이 어디서 오는지 스스로 점검하는 ‘메타 인지’가 발달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매우 훌륭한 강점이니 잘 활용을 하시면 지금과 같은 고민이 줄어드는데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무기력 극복하기 위한 3가지.

학습된 무기력을 다양하게 예를 들어서 표현해요. 유리천장이 있는 곳에 들어간 벼룩이라던가, 어린 시절 묶여있는 코끼리 밧줄 등이죠. 벼룩이나 코끼리는 메타인지가 부족하기에 환경에 순응하며 살지만 인간은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존재라 생각합니다. 저는 동물들은 환경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게 나오지만, 인간은 요령만 알면 환경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대부분 누릴 수 있다 믿습니다.

제가 아는 요령을 좀 알려드릴게요. 물론 나선형으로 성장해요. 단번에 해결하는 것도 아니고, 이번에 해결이 되었다 하여도 앞으로 또 다른 유리천장을 만나면 또다시 극복해야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1. 유리천장에 부딪히지 않기.

유리천장에 부딪힐 때 충격을 받겠죠. 이것을 한계라고 해볼게요. 그리고 그 한계는 내가 만들어둔 기준이겠죠. 여기에는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타인이 만들어준 기준을 본인이 내재화하는 경우와 타인은 상관없지만 본인이 기준을 높여놓은 경우입니다.

의미는 다르지만 해결방안을 같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타인의 의견을 내재화했던 아니든 간에 본인의 결정 즉, 선택에 의해서 기준을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이해하셨나요?

그럼 해결책은 기준선을 낮추는 것이겠죠.

 

어떤 회사에 취업을 하고 싶은데 그 회사 기준이 있기에 여러 차례 실패를 반복했다고 해볼게요. 노력했는데도 말이죠. 이 말은 무엇일까요? 회사는 지금 내가 수준에 맞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이야기해준 거라 생각됩니다. 이때는 조금 더 낮은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실패 경험을 통해 고통받지 않는 수준으로요.

 

2. 유리천장 뚫어버리기.

국가고시나 자격증 시험은 어떨까요? 딱 정해진 점수가 있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하겠죠. 낮출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이 경우에는 여러 차례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겠군요.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포기하던가 자신의 능력을 높이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문제는 능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충격을 완화하는 게 관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무기력이 오지 않으려면요.

---

(글이 길어 하편에서 이어 하겠습니다. )

 핵심은 충격을 완화하는 방법!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