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르고 '어'다르다9 Prologue. '아'다르고 '어'다르다 목적 안녕하세요. 홍익인용의 뜻을 담아 살아가길 원하는 ‘종심’입니다. 이 카테고리의 목적은 다양한 우리네 삶을 오해 없이 소통하는 것입니다. 여러 시선들을 명확히 하나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싸울 일이 많이 줄어들 겁니다. 다르게 혹은 비슷하게 생각했던 다양한 개념을 하나의 개념으로 점점 명확해지면, 다른 사람과 저에게 일관된 행동을 보이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진행방향 저라는 사람도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개념들을 도식화하고 있는데요. 그런 도식들이 겹쳐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부모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부모는 부모가 생각하는 부모가 있고, 자식이 생각하는 부모가 있습니다. 사회적인 통념에서 생각하는 부모가 있고, 각 가정집에서 내려오는 문화적 부모가 있습니다.. 2021. 3.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