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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_비트코인, 타임스토프로 연금 받아 보세요. 4부가 좀 늦게 올라왔네요. 3부에서는 다양한 비트코인과 타임스토프(timestope)에 관해서 말씀드린다고 했죠. 검색만 치면 가입 방법과 타임스토프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그래도 4부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다른 곳에서 정보를 찾지 않고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전편 안보신분들은 3부 건너 띄더라도 1, 2부 글은 보고 오셔요~ 그럼 시작할게요. 글이 기니 잘 따라오세요.^^ 타임스트프란? 우선 타임스토프가 뭔지 알아야 가입을 할지 안 할지 정하겠죠. 무턱대고 하는 것보다는 무엇을 통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코인회사인지는 알려드릴게요. 타임스토프는 핸드폰으로 시간을 채굴하는 회사입니다. 다른 여타 페이코인, 아하 코인 등 출석 체크 하는 방식.. 2021. 4. 18.
불면증 극복? 누워야할 시간에만 눕기 요즘 들어 불면증이 너무 심해졌습니다. 분명 졸린 거 같아서 누우면 잠이 들지 않습니다. 요즘 특별히 신경 쓰거나 스트레스받는 일도 없다 생각하는데 잠이 안옵니다. 병원 처방을 받은 유도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불면증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생활패턴도 다 무너지고 너무 괴롭습니다 불면증 요즘 들어 불면증이 너무 심해졌다는 말은 오랜 시간 불면증으로 시달린 듯 보여 안타깝습니다. 아마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으니 약까지 처방을 받아 복용하고 계시겠죠.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한국 보건사회 연구원의 연구에서는 20대가 70%나 불면증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참 심각하죠. 그렇다고 삶의 질을 떨어트리며, 불면증을 안고 살기에는 억울하죠. 가뜩이나 힘든 삶인데... 아마 불면증을 한 번이라도 경험.. 2021. 4. 17.
'심하게 화가나요!' 반복해서 알아차리셔야 해요. 심하게 화가날때는 어떻게 진정하는게 좋을까요?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굳이 말하자면 사람이 원인이기는 한데요~그 사람을 당장 손절하거나 지금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를 풀 마땅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그냥 순간순간 화가 치밀어 오를 때 좀 진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어떻게 화를 분출해야 시간 덜 들이고 빠르게 해소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화' 알아차리기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그것을 주체 못 해 무슨 일이 생길까 봐 혹시 걱정이신가요? 이러다가 폭발하면 어쩌나…. 통제하지 못할 자신이 더럭 겁이 나기도 하고요. ‘그 사람’과 당장 손절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참자니 괴롭고 ‘그 사람’ 때문에 잡생각으로 시간을 뺏기는 게 맘에 들지 않으실 것.. 2021. 4. 16.
약한사람이 강해지는 법이 있을까요?? 정답은 통제력입니다. 저는 철없던 초등학생 시절엔 참 뭣도 몰라서 못되고 강했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인간관계에 트라우마가 생기면서 약해지고 지금도 너무 약합니다. 그래서 아빠가 너무 못되고 강한데 엄마한테 정서적 학대를 할 때마다 엄마를 지켜드리지 못한 제가 너무 답답하고 미워요. 진짜 무서워서 비명이 절로 나오고 정신병까지 걸릴 뻔했어요. 정말 여태 두려워했던 것이 정말 먼지만 하게 보일 정도로.. 저도 자기주장 강하고 기 세면서 지혜로운 어른이 되고 싶어요. 약한 사람이 강해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강해질 수 있을까요...ㅠㅠ ◈ 강해질 수 있다.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는 글입니다. 강해지고 싶다는 그 말 자체가 이미 변화의 용기를 가지고 있고, 그리고 진정으로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믿으라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네요... 2021. 4. 15.
난청이 오면 우울증도 같이 올수 있나요? 충분한 지지를 해주세요. 친정아버님께서 한쪽 귀가 안 들려서 보청기를 하셨는데, 잘, 들리던 다른 귀도 잘 안 들린다 하시더니 말씀이 없어지셨어요. 가족들과 대화가 힘들어지니까 그러신 것 같은데, 말수가 부쩍 줄고 우울해 하시는 것 같아요.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할까요? ◈ 충분한 지지 신체가 조금씩 퇴행이 진행되시는 거로 봐서는 연세가 60대 중후반으로 보이시네요. 부모님께서 말수도 적어지시고 우울해하시니, 자식 된 입장으로서 속상할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넓은 어깨로 가족을 지탱하던 부모님이 왜소하게 느껴질 테니까요. 저도 자식 된 입장으로 부모님께서 외로움을 보이신 그때부터 왜소하게 보이셨던 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신체적 퇴행이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감정이 신체에 영향을 끼치듯 신체는 감정에 영향을.. 2021. 4. 13.
앞이 안보이는 귀머거리 윤미향의원, 제발! 그 감투를 버리세요. 윤미향 의원을 아실 겁니다. 이용수 할머니께서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과 기금 등이 옳게 사용되지 않았다고 지적을 해서 일이 커졌었지요. 참으로 서글픈 일입니다. 최근에는 갈비뼈 부러진 길원옥 할머니를 모시고 다니면서 노래를 시킨 것으로 확인되어 다시 한번 도마에 올랐습니다. 앞이 안보여서 글을 못 읽고, 귀를 닫아 가까운 사람 중에 쓴소리 하는 사람이 없나 봅니다. 여러 가지 의혹들 윤미향 의원의 여러 가지 의혹들을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위한부 성금 개인계좌를 통해 기부금 모음, 기부 사용 법률 위반, 업무상 횡령, 준사기, 2017년 김원옥 할머니께서 갈비뼈 4개가 부러지고 귀국을 했는데 아들에게 숨김, 치매에 걸린 것 숨김, 박두리 할머니 조의금 장부 비공개, 故심미자 할머니 장례식에 한국 정.. 2021. 4. 13.
양치질 하기 싫어 악을 쓰는 아이 아이가 양치질을 학을 쓰며 입을 벌리지 않아요~ 5살된 아이가 있습니다~~매일 저녁 자기 전에 양치질을 하고 있는데 그 시간만 되면 정말 전쟁과도 같습니다~ 양치질을 할려고 하면 악을 쓰고 입을 절대 벌리지 않거나 입을 벌렸다 하더라도 칫솔을 입으로 꽉 물고선 놔주질 않습니다~이럴경우엔 도무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양치질을 잘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답 변 아이가 양치질을 꼭 해야 하는데 그것을 못 하게 하니 정말 답답하겠습니다. 아이도 힘들고 보호자 분도 힘들고 나아가서 보호자와 아이의 관계까지 해칠까 봐 걱정스럽습니다. 5살의 아이는 자신이 본 것을 타인도 같은 것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해서 말씀을 드리면, 마주보고 앉아 있는 탁자에 케익이 있다면, 아이는 마주 보고 있.. 2021. 4. 7.
놀이기구를 타며 무서워 하는 아이 놀이기구를 타면 무서워하면서도 또 타겠다는 아이의 심리를 알고 싶어요 5세 여아가 놀이공원을 한번 갔다 오더니 또가자 또가고 싶다를 연발해서 연회원권을 신청했습니다. 엄청 활발하고 사교성도 뛰어난 아이라 사람들 많은곳을 좋아하지만 시국이 이렇다보니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열심히 시키긴 하지만 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놀이기구 타겠다고 혼자서 줄도 서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도 추며 들떠 있다가 막상 놀이 기구를 타면 무섭다거나 얼굴이 경직되어 내려 달라고도 합니다. 그러면서 또 다른 놀이기구 차례에 줄을 서는 이 아이의 심리는 뭘까요? 태워도 될까요 답변 보호자분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보호자분께서는 코로나로 아이의 건강도, 아이의 모순적인 행동도 걱정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아이의 코로나로 인한 걱.. 2021. 4. 6.